색상 / 진청
소재 / 면 100
사이즈 /
어깨 35, 가슴 44, 암홀 20, 소매 15, 총 롱 116, 미니 85
업데이트 전부터 문의 많았던 데님 원피스예요! 저도 사진 찍으면서 너무 맘에 들어서 즐거웠던 그런 원피스였어요*.*
미니멀한 디자인에 부담스럽지 않게 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일자로 똑 떨어지는 원피스보다 훨~씬 날씬해보이더라구요. 목 부분이 답답한 라운드였으면 더워보였을텐데 쇄골이 보일정도만 살짝 파여있어서 답답해보이지 않고 짧은 소매 디자인이랑 함께 귀엽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또 허리선도 높게 있어서 더 길~어 보이는 느낌이에요ㅎㅎ
데님 소재가 주는 캐주얼함이 있긴 하지만 매치하는 신발이나 가방에 따라 캐주얼하게도,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원피스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롱기장은 라인 슈즈, 미니 기장은 쪼리랑 매치했는데, 미니 기장에 컨버스 하이랑 같이 매치해도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처음에는 트임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스판 혼용으로 활동 시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어요:) 봉제 후 워싱 작업을 추가해서 그런지 이염은 크게 없었어요! 그치만 소재 특성상 이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밝은 컬러의 옷이나 가방은 피해주시는 게 좋아요! 탄탄한 소재로 제작되었고 크게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이어서 오래오래 함께 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