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 오트베이지, 블랙
소재 / 울 90, 나일론 10
사이즈 / 어깨 46, 가슴 56, 암홀 25, 소매 56, 총 116
*핸드메이드 상품의 경우 제작 기간이 길어 리오더 시 최대 3주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상품 특성상 교환/환불이 불가능하니 꼭 참고해주세요!
처음 보여드리는 핸드메이트 코트인데요..! 그만큼 정말 예쁜 코트로 가져왔어요!
베이직한 싱글 코트 디자인으로 맨 윗 단추를 제외하고는 히든 버튼으로 제작되었어요. 덕분에 허리 벨트를 묶었을 때 더 깔끔한 느낌이 살더라구요!
저는 겨울에도 코트만 입고 다니는 얼죽코..라서 핸드메이드 코트만 해도 7개?정도는 되는데요! 물론 엄청 두꺼운한 울코트만큼은 아니지만 핸드메이드 코트 치고 어느정도 두께감도 있는 도톰하고 묵직한 원단이라서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어깨가 아픈 무거운 느낌은 아니예요!
핸드메이드 코트 같은 경우는 원단이 얇다보니 너무 박시한 핏이거나 기장이 길면 간혹 이불을 두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이 코트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원단이 비교적 도톰한 편이라서 핏이 어느정도 잡혀서 이불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그 부분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저는 또 소매 부분도 이 코트의 포인트이자 다른 핸드메이드 코트보다 예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소매 끝단에 핸드메이드 라벨만 붙어 있는데 이 코트는 단추와 살짝 잡혀있는 핀턱이 포인트가 되어 너무 너무 예뻤어요.. 살짝 봉긋한 느낌도 들면서 다른 코트에는 없는 디테일이랄까요..!!! 저는 그 핸드메이드 라벨 너무 싫거든요ㅠㅠ....ㅋㅋㅋ
그리고 상체와 소매부분 안감이 덧대어져 있어서 니트나 가디건과 입었을 때도 불편하지 않았답니다! 또 코트 주머니가 안에서 덜렁거리지 않도록 고정되어 있어요! 덜렁거리는 거 너무 싫은데 은근 고정 안 되어 있는 코트가 많더라구요... 요런 작은 디테일들까지 꼼꼼하게 챙긴 코트랍니다!
컬러는 오트베이지와 블랙 두가지 준비되어 있구요! 기본 컬러 없으신 분들은 블랙! 추천드리구요. 오트베이지는 겨울에도 추워보이지 않는 따뜻하면서 은은하게 화사한 컬러라서 또 너무 예쁘네요..!
height 166cm / top 55 size / bottom 26 inch 상체에 비해 하체/힙이 있는 체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