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 카키그레이
소재 / 울 80, 폴리 10, 아크릴 5, 나일론 5 (안감 없음)
사이즈 / 어깨 41, 암홀 21.5, 소매 60, 가슴 51, 총장 72
매시즌 이자벨마랑에서 진행되는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따뜻한 느낌의 헤링본 쟈켓입니다.
누적판매량 10000장 폭발적인 인기로 매해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베이직한 패턴과 여러가지 실을 합쳐 만든 헤링본패턴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약간 오버사이즈로 나오는 제품이라 오리지널 36size를 샘플링하여 낙낙하게 입으시게끔 패턴잡았어요. 기장 또한 정장 자켓과는 다르게 코트와 정장 자켓 중간 정도 기장이라고 보시면 돼요. 때문에 요척은 좀 더 들었지만 추운날 허리에 바람 들어올 일 없답니다. 여러가지의 실컬러가 섞여 오묘한 카키 그레이 빛을 내는 오리지널을 동일하게 재현하였는데요. 이자벨마랑 특유의 헤링본 색감이 너무 예뻐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만큼 원단시장에서는 찾기 힘든 원단이었답니다. 입으시면 더더 만족하실 색감이에요. 울혼방 원단에 약간 오버사이즈이기 때문에 니트류를 착용하고 초겨울까지 입을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봉제는 옷 자체가 남성복인지 여성복인지 애매한 봉제 방법 및 디자인이기 때문에 고급 남성복 맞춤하는 곳에서 제작 되었습니다. 때문에 옷의 착용감이나 떨어짐 등 내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답니다. 심지 또한 실크 심지를 사용하고 안쪽 처리도 다 해리 작업을 통하여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보통 동대문 시장에서 판매되는 몇번 입으면 울거나 오래된것처럼 보이는 그런 느낌을 잡기 위해 심지 또한 백화점 브랜드처럼 심지 작업을 하였어요. 한해 입는 옷이 아니라 두고두고 입을수 있도록 튼튼하게 까다롭게 만들어진 옷이랍니다.
위는 거래처 코멘트입니다:) 저는 이 자켓을 3년?전 쯤에 구매해서 입고 있는데요. 이 자켓이 동대문 옷에 대한 편견을 깨줬달까요! 저는 사실 외투 같은 경우는 비싸도 좋은 거 사서 오래 입자! 하는 주의라서 인터넷 쇼핑을 즐겨해도 외투는 대부분 백화점에서 구입해서 입었거든요. 이 자켓도 반신반의하면서도, 여러 색 실이 섞인 헤링본 자켓은 특이해서 구매했는데 아직까지 정말 잘 입고 있어요! 대부분 헤링본 자켓은 검정색이랑 흰색 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제가 볼 때는 뭔가 너무 포멀한 느낌이랄까.. 가끔 너무 딱딱해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선호하지 않는데, 이 자켓은 여러 색 실이 섞여있어서 오히려 어떤 컬러의 이너를 입어도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사진 상으로는 다른 헤링본 자켓들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직접 받아보시면 묘한 카키 그레이빛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어깨 패드! 저는 너무 과한 패드는 오히려 핏을 망친다고 생각해서 되도록이면 패드가 없거나 과하지 않은 자켓을 선호하는데요, 이 자켓은 패드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흐물흐물한 원단이 아니라 어느정도 핏도 잡혀서 더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정상가 16만원 중반대의 상품이지만 저렴하게 올려요! 다양한 이너와 하의에 돌려입기 좋은(최고 중요*.*ㅋㅋㅋ) 자켓으로 추천드립니다!
height 166cm / top 55 size / bottom 26 inch 상체에 비해 하체/힙이 있는 체형입니다.